​●긴급제안-번호891관련 <김녕종보>를 `자료실`에 올려주세요

삼가 소견을 올립니다.

1987년 4월, 김진석 전국종친회장 재임 시에 ‘영사공파’(‘영돈령공파’의 새로운 이름)로 호칭/개칭하기로 영사공파 종중의 중진회의에서 결의하여 전국종친회 부회장 김병태(법무사)의 명의로 '김녕종보'에 등재한 사실이 있으며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.

그런데 2025년 2월 12일에 같은 영사공파 대종회(회장 김병규)에서 다시 ‘영돈령공파’로 호칭/개칭해 줄 것을 중앙종친회에 건의한 내용을 보고 소견을 올리오니 해량 있으시기를 바랍니다.

‘김녕종보’를 올려주시면 후손들이 비단 개칭/호칭 건 이외에도 좋은 자료를 열람하며 공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.

그 방대한 88무진보(스캔)를 ‘대동보자료’에 올린 것에 비하면 ‘김녕종보’를 스캔하여 올리는 것은 손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.

★‘김녕종보’를 올려놓으면 38년 전 이미 선대 중진회의에서 결의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함으로써 ★중대 사항을 번복하여 다시 되돌리려는 일에 참고가 될 듯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<첨부파일> 1987년4월호 김녕종보  

2025년 4월 7일

영사공파 29세손 국빈 올림